[공포증]
큰소리가 나는게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누가 목소리를 조금만 크게 내거나 주위에서
큰목소리가 나면 몸이 한번 움찔하게 되네요.
어렸을때 큰소리가 나는걸 겪어서 그런지 큰목소리가
나면 싸움이 난다는게 습득이 되었나봐요.
성인이 된 지금도 큰소리가 나면 몸이 나도모르게
움츠려드네요.
그냥 큰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큰 소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시네요 어렸을 때의 큰소리에 대한 기억들로 인한 나쁜 기억들이 작성자분을 힘들게하는 것 같아요 어릴적에 대한 그런 기억들로부터 나의 마음의 상처들을 우리가 전문가와 함께 해결해보셧으면 좋겠어요. 일종의 트라우마를 고치기 위해서는 개인의 성향에 맞는 정신적 치료들이 필요합니다. 치료를 병행하며 조금씩만 투자하셔도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성향을 극복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의 상담 및 치료를 적극 추천드려요
큰소리 너무 무섭죠ㅠㅠ 대부분 큰소리는 갑작스럽게 나는 경우가 많아서 깜짝 놀랠 때가 많아요. 그런데 놀라는 수준을 넘어 공포스럽게까지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큰소리가 날 때 움츠려 들 수 있어요.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실제로는 놀랐지만 괜찮다고 다독이다 보면 정말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