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하는게 너무 큰 스트레스였어요
대학에 가고 ppt 발표를 해야되고 직장에서는 워크샵이나 평가회때 발표를 해야되면 엄청난 스트레스로 발표를 하기까지 긴장과 불안이 너무 컸어요
잘하고 싶은데 막상 앞에 나서면 가슴이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신경쓰이고 저에게 발표는 너무 큰 공포에요
극복하고 싶어요
발표에 대해 스트레스가 있으시네요 저도 한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밥먹듯이 잘한답니다. 처음은 힘들었지만 조금 조금씩 노력하다보니 바뀌더라구요 먼저 발표하기위해서 여러 대본을 외우며 우선 말하는 연습부터했어요 그리고 점점 외우는게 아니라 나의 머리에 있는 정보를 뱉어보는 연습까지 차근차근히해봤답니다 그리고 자신감있는 태도를 가지구요! 처음에는 진전이없었지만 발표에 대한 성공경험을 계속해서 하니 스스로 성장하는게보이더라구요! 자신감과 나의 연습이 있으면 반드시 극복가능하세요!
발표하는 게 쉽지는 않죠ㅠ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생각이 어떨지 파악하기가 어렵고 예상하기 힘들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더 자유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생각, 마음을 내가 다 알 수 없으니 내 발표에 더 집중하고 내가 더 열심히 준비하면서 확신이나 자신감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리 발표 장소에 가보기도 하고 좀 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애를 쓰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