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1198444
누구나 죽으니 누구나 죽음에 대한 공포심은 있죠.
가족이 예고없이 갑작스레 떠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누군가 가까이 사람이 떠날까 항상 걱정스럽고 무섭네요.
또 저 역시 인사할 시간도 없이 작별하지 못 하고 떠날까봐 항상 무섭네요.
또 나이들수록 죽음은 더 가까워 오니 고통없게 조용히 죽을수 있음 좋겠다 싶고. 사건사고에 나오는 이들처럼 나도 고통스럽게 가면 어쩌지 싶은 두려움도 드네요.
다가오는 죽음......
언제 어떻게 찾아올 지 모르는 죽음이 나이들수록 공포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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