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무섭고 공포스러워~ㅡㅡ

새집으로 이사하고나서 벌레는 없겠구나 싶었는데요.

아셨나요? 새집에 벌레가 더 많다는 사실? 모르셨나요? 새집에는 원자재 관리를 잘 못 한 목재나 이런것때문에 벌레가 있대요.특히 먼지다듬이라는 벌레가요.

아~ 먼지다듬이도 한마리가 보이면 바퀴벌레처럼 수백마리가 사는 거래요. ㅠㅠ

지금 집에 먼다가 한두마리 보이더니 장마 지나고  좀벌레까지 수십마리가 보이네요.

얘네들은 사람에게는 해롭지않다는데 이불위에서도 침대에서도 기어다니니 자다가 조금만 가려움 느껴져도 벌레 공포로 깰 정도로 잠도 잘 못 자네요.

스트레스도 엄청나고 잠도 못 자니 신경도 곤두서고 이 작은 잘 보이지도 않는 벌레가 큰 벌레보다 더 공포고 무섭네요.

완전박멸 세스코도 힘들다는데 어찌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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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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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벌레가 정말 괴롭히시네요 ㅠㅠ
    그래도 우선 저같으면 청결한 환경을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쓸 것 같아요
    완전박멸 세스코 우선 불러서 전문 업체로부터의 도움을 받을 것 같구요
    그리고 스스로도 벌레없애는 장치들을 설치해서 최대한 내가할 수 있는 부분은 계속 해볼 것 같아요
    그리고 여름이니까 또 겨울이되면 없어질수도 있는거잖아요
    내가할 수 있는 노력들을 우선 하면서 좀 지켜보자구요 벌레들이 어떻게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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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벌레를 좋아하기란 쉽지가 않죠ㅠㅠ 사람에게 해롭지 않다고 해도 침대에 기어다닌다고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할 것 같아요ㅠㅠ 방역을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침구 청소기 같은 거나 벌레를 퇴치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종합적으로 실생활에 적용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세스코에 의뢰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비용적인 부담은 들겠지만 마음이 편하면 좋을 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