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소공포증이 심한편이라 엘레베이터가 투명으로 밖이 보이면 숨이 막히고 식은땀으로 죽을것같은 증상이 있고 출렁다리는 건너지도 못하고 출렁다리 오르는곳이 경사가 심한 계단으로 이루어졌으면 오르기조차 못할정도로 심각한 고소공포증으로 가끔은 일상이 힘들때가 있엇서 힘든 부분때문에 힘드네요
고소공포증 정말 어려운 어려움이죠 하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공포증입니다. 먼저 단계적으로 접근해보세요. 처음에는 낮은 곳 나중에는 점점 높이를 높여가면서 우리가 두려워하는 대상에 맞서는거예요 그리고 호흡을 조절하며 나의 심리를 안정시켜주세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상시에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가 지속되어야 또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공포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전문가와 상담하며 내가 어떤 부분에서 더 노력하면 좋을지 개인적인 상담을 받으셔도 좋습니다.
숨이 막히고 식은땀이 나실 정도면 신체적인 반응이 일어나는 공포증이시네요. 출렁다리야 안가면 되고지만 계단을 오르기조차 공포를 느끼신다고 하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으셔서 힘드시겠어요.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인데 높은 곳이 글쓴이님에게 위협이 된다는 인식이 강하게 있으신 것 같습니다. 공포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공포심을 느끼는 것에 계속적으로 도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잘 극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