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혼자있을 때 공포증이 있으시네요 뭔가 다양한 생각들로부터도 이런 공포증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누구나 겪는 불안증일 수 있고 적당한 불안증은 나를 보호하는 좋은 생각들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너무 과도해져서 내가 스스로의 생활을 힘들게할정도면 조금 나의 마음을 다독일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불안감과 공포증은 내가 나를 지켜주지만 과도해지면 오히려 나의 삶을 피곤해지게하니까요
공동현관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
우리집에오나 귀쫑긋하고
창문도 힐끔보면 누가 슥 지나가는것같고
혼자있으면 공포가 너무 심한것같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