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큰 강아지가 무서운 경우가 정말 많지요 ㅠㅠ 딱히 큰 사건을 겪지 않아도 눈으로 보이는 것들이 무서우니 공포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야할 것 같아요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이렇게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너무 공포증을 느끼지 않게 목줄이랑 입마개를 꼭꼭하셧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울 자유도 있지만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강아지로부터 멀어진 자유도 있는거니까요
제가 어릴 때는 집집마다 입구에 개집에 개를 키우는 집들이 많았어요. 어릴 때 큰집에 갈때마다 엄청 큰 개가 지키고 있어서 문 앞에 들어갈 때마다 엄청 무서웠네요. 개가 크기도 하고 제가 쫄아있으면 그걸 알고 크게 짖기도 하고요. 그때 기억 때문에 늘 큰집가기가 무서웠어요. 그때 기억이 남아서 지금도 큰 개 보면 멀리 떨어집니다. 목줄이랑 입마개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런 생각가지신 분들은 정말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