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공포증

저는 주목공포증이 있어서 예전부터 발표를 하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서 말을 할때면 목소리도 너무 떨리고 긴장되서 너무 힘들어요.

소심한 성격으로 이렇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나름 노력해서 발표도 자신감있게 해야지 생각하고 해도 매번 잘 안되더라구요.

학교 다닐때는 친구들 앞에서 힘드니 더 위축되는 삶을 살았던것 같아요.

성향차이를 위해주고 발표를 싫어하는 친구들은 안시켜주는 쪽으로 갔으면 학교다니는 것도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게되는 일이 필요는 하지만 어릴적 발표했던 경험은 너무 힘들었던 경험으로만 남아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주목 공포증이 있으시네요
    뭔가 남들앞에서 나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참 어려우시죠?
    그런데 처음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연습하다보면 분명히 좋아집니다.
    힘들었던 기억들, 그리고 실수한 기억들로 말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그렇지만 내가 부족한 점을 스스로 돌아보고, 남들앞에서 호흡하는 연습, 발성하는 연습을 하면서 발표 경험을 늘려가면 결국 내가 성장하고 좋은 발표 능력을 얻게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