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주목 공포증이 있으시네요 뭔가 남들앞에서 나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참 어려우시죠? 그런데 처음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연습하다보면 분명히 좋아집니다. 힘들었던 기억들, 그리고 실수한 기억들로 말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그렇지만 내가 부족한 점을 스스로 돌아보고, 남들앞에서 호흡하는 연습, 발성하는 연습을 하면서 발표 경험을 늘려가면 결국 내가 성장하고 좋은 발표 능력을 얻게 되실거예요
저는 주목공포증이 있어서 예전부터 발표를 하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서 말을 할때면 목소리도 너무 떨리고 긴장되서 너무 힘들어요.
소심한 성격으로 이렇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나름 노력해서 발표도 자신감있게 해야지 생각하고 해도 매번 잘 안되더라구요.
학교 다닐때는 친구들 앞에서 힘드니 더 위축되는 삶을 살았던것 같아요.
성향차이를 위해주고 발표를 싫어하는 친구들은 안시켜주는 쪽으로 갔으면 학교다니는 것도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게되는 일이 필요는 하지만 어릴적 발표했던 경험은 너무 힘들었던 경험으로만 남아서 좋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