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대한 공포증

저는 좀 특이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직장생활 하며 발표를 하곤 하는데요

앉거나 연단을 놓고 마이크를 손에쥐면 마링 어려움 없이 되는데요

연단이 없이 서서 발표를 하려거나,  ppt를 발뵤하려면 머리가 하얘지고 두렵고 그렇습니다

몇번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도 공포증 그 자체네요~~

어찌하면 남들 처럼 발표도 잘 하고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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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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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ㅎㅎ 저도 그래요 그래서 정말 많이 연습하고 시뮬레이션 돌리고 대본 만들어 외우고 툭치면 자동출력 될때까지..어쩔수없어요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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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발표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시네요
    누군가의 앞에서 나의 의견을 말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런데 연습앞에 장사없습니다.
    내가 약하고 어려움을 겪는 대상도 내가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어요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내가 때로는 실패해도 괜찮아요
    실수를 통해서 내가 발표하는 방법을 스스로 돌아보고, 또 성공한 부분은 내가 나를 자신있게 여기며 결국 성장할 수 있게 되는거예요
    발표에 대한 경험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며 좋아지니 우리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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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발표에 대한 경험이 많이 없어서그러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그런데 직업상의 특징때문일까요..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말하는겤ㅋㅋㅋ
    하다보니 엄청 좋아지더라구요
    실수를 통해서도 성장하고, 또 내가 발표를 하면서 안정되는 마음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 자연스럽게 얻게되는 것 같습니다.그러니 나를 믿고 발표에 대해 부딪히면서 자신있게 나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켜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