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공포증

아파트가 오래되어 바퀴벌레가 나옵니다. 청소를 열심히 해도 1년에 1~2번은 나오는것 깉네요. 바퀴벌레가 나오면 그날은 하루종일 우울합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속담이  제게 딱 해당됩니다. 조그만 까만 물체만 보면 깜놀라하며 혐오 스럽고 공포스럽습니다. 밤에 자다 제 얼굴로 기어오면 어쩌지요?? 너무 공포스럽 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없애야 하는 걸까요?? 이밖에도 비둘기 개 등등이 공포 스럽지만 그중에 제일은 바퀴벌레 입니다. 이 악당은 지구 종말의 순간까지 살아 남아 있을겁니다. 아주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최악의 사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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