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고소공포증은 힘드네요.
전에 단체활동에서 놀러가
출렁다리 건너가는데 절대 못가고
다시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다리가 후덜덜 심장박동이 빨리 뛰고
어르신들은 잘 가시던데 한참 어린 나는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바보 같아요.ㅎ
또 빙빙도는 놀이기구 아직 적응 못해요.
토할것 같아요.그네도 몇번 타면 힘들고요.
또 어릴때 개한테 물려 무서워 했는데
요즘은 좀 나아져 아주 강아지들 귀여워요.
물도 정말 무서워 했는데 이젠 그것도
나름 극복한듯 하네요.
절대 안되는건 안되네요.
높은곳은 절대 올라가기 싫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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