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지막 문장이 공감이가네요
정말 무서운 것은 사람입니다.
사람을 항상 조심하시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셔야합니다.
밤에 외출이 위험할 수 있어요
그러니 최대한 우리 외출을 자제해주시구요 혹여나 갈일이 있으시면 동행자와 함께 돌아다녀보아요
공포의 대상과 거리감을 두는 것이 좋지만 직면해야한다면 같이 이겨내보자구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맞아요ㅠㅠ 얼마전에도 묻지마 살인도 일어나고 진짜 밤길 다니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그렇게 골목진 곳도 아니었는데 그런 사고가 난걸 보면 장소나 시간이 이제는 안심을 주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변을 항상 잘 살피고 대비를 하면서 다니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너무 불안하시면 호신용품도 가지고 다니시고, 어두운 길 같은데서는 되도록 혼자 다니지 말고 전화라도 하시면서 다니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