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떻게 가는 건지 공포증입니다.

국제적으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간 전쟁 중,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중국의 대만위협, 북한의 미사일쏘기와 핵무장, 세상이 공포의 뉴스로 꽈악 차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특검법 발의가 그렇게 많이 나오고, 거부권으로 돌아가는데 , 또 다시 특검법이 발의되고,  세상이 혼란하여 공포가 엄습합니다. 단군 할아버님, 이순신 장군님, 세종대왕님 우리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지도를 주십시오. 세상이 공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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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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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정말 세상이 뒤숭숭하지요?
    무서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정말 대단한겁니다.
    그런데 우리 세상 살이에 모든 것에 간섭하며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듯 그냥 물흐르듯 함께 살아가는 것이 필요해요
    그러니 너무 맘아파하지마시고 우리가할수있는 나자신을 위한 일에 집중해보아요
    지금의 일에 집중하며 내가 지금 즐길 수 있는 부분을 노력하며 오늘 하루도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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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세상은 늘 전쟁과 기근 여러 사건, 사고들로 이어져 온 것 같아요. 다만 요즘 미디어가 워낙 발달하다 보니 우리가 알지 않아도 되는 사실까지 너무 많이 알게 되다 보니 공포심이 늘어나는 것만 같아요.
    어느정도 정세는 알아야 겠지만 너무 깊게 관심을 가지다 보면 감정이입도 심하게 되고 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만 노출을 시키고 일부러라도 많이 안 접하는 게 공포심을 덜어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