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0987367
전 폭력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인지 액션이나 스릴러 영화를 못 봅니다.
물론 싸움 구경이 재밋다는데 그런것도 못보고 심장이 두근 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져서 불안감을 느낍니다.
스포츠도 복싱, K1 등 겹투기는 아예 보지를 못하고, 옆에서 누가 보더라도 눈을 가리고 거의 보지를 못합니다.
폭력을 겪어봐서 그 공포감을 알기에 그런것 같은데,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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