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같은 경험을 하고 운전이 무서워서 참으로 오랜세월 운전대를 잡을수 없었어요 불편함이 컸지만 공포보다는 불편을 참는게 나았어요 그래도 세월이 지나니 조금씩 공포심이 가라 앉으며 가까운 거리부터 조금씩 시작하면서 용기를 갖게 되었어요 '그사고는 단지 그날 운이 나빴을뿐이야 늘 그런일이 일어나진 않아' 긍정적으로 다독이며 조금씩 용기를 내 보시기 바래요
예전에 교통사고를 크게 난 적이 있어서 운전 트라우마가 있어요. 그래서 운전을 못해요. 운전대를 잡을 수도 없구요. 일상생활이 불편하지만 공포가 있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운전 공포증을 꼭 이겨내고 싶어요
아이를 위해서라도요
그런데 쉽지가 않네요
위험하기도 하고 큰 사고가 날까봐 걱정이기도 하구요
이겨내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