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그림자 공포증

밤에 그림자가 보이면 깜짝 놀랍니다. 

가로등에 비친 내 그림자에 놀랄 때도 있어요. 그림자가 뒤에서 길게 보이면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건 아닌지 뒤돌아보기도 하고 ..뒤돌아보기 조금 그런 상황이면 저도 모르게 빠 걸음이 빨라집니다. 

그림자는 까만게 공포심을 유발하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 세상이 흉흉하니까요. 밤에는 인적이 많은  밝은 길로만 다니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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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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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밤길 공포증  있을수 밖에 없겠어요 요즘 밤길 너무 흉흉하고 무서워요 어제밤 제주도 여대생 흉기로 찌른 고딩 이야기도뉴스에 나오던데 밤길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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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밤길에 대한 공포증이 있으신 것 같아요
    밤길속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까 드는 걱정들이 많지요
    우선 밤길을 최대한 안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밤길을 혹여나 가시게된다면 꼭 동행자와 함께 가시거나 사람이 많은 곳으로 꼭 다녀주시구요
    그리고 cctv가 있는 곳으로 다니는 것도 중요해요
    이런 행동하나하나가 나를 지키는 요인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