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무늬가 수두룩 있는 광경을 보면 소름이 끼쳐서 오싹해집니다.
운전 중 앞차의 뒤유리 선팅 벗겨져서 동글동글한 무늬가 보이면 숨도 못 쉴 거 같아요. 정신적으로 학대를 당하는 느낌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일괄적으로 잘게 뜯어져서 다닥다닥 밀집되어있는 것을 보면 윽, 정말 못보겠어요.
이거 어떻게 극복하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