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사람이 제일 무섭답니다 어두운 곳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면 최악 이랍니다
사람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특히 술취한 사람에 대한 공포가 심합니다
술에 취해서 눈동자 초점 흐려진 사람의 보는 것부터 겁이납니다
알던 사람도 술이.취하면 대하기가 꺼려지고
그 눈빛 시선이 무섭고 소름돋아요
아는 사람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이 취하는 걸 보면 더 무섭습니다
당연히 술집안가요
밤길.술취해서 걷는 사람은 멀리서부터 공포로 지나칩니나
술취한 사람은 사람이 이미 범죄자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