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공포증

저는 벌레 공포증 있어요

초등학생 때인가 그 전인가 암튼 어렸을때 밤에 화장실 간다고 불을 켰는데 바퀴벌레였는지 벌레가 다니는걸  보고 기겁을 했었죠

그래서 그 뒤로도 다리 많은 벌레는 크던 작던 다 무서워요 보기만해도 소름돋구요~ 머리나 옷에 앉았다하면 몸부림치고 난리가나요^^; 

나이가 든 지금도 벌레 공포증은 안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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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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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벌레에 대한 공포증이 있으시네요
    정말 너무큰 벌레는 여전히 저는 무섭긴합니다.
    그래도 우리 마음을 좀 바꿔봅시다.
    물론 벌레가 나오지 않게 환경을 바꾸고 그리고 청소를 통해서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한다면 벌레와 거리를 둘 수 있겠지만 벌레 뭐 별거없어! 벌레가 오히려 날 무서워해 ㅎㅎ
    이런 마인드로 생활하신다면 벌레에 대한 공포도를 조금 조금씩 낮출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듭니다
    너무 어려워하지마세요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