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빠진 사람에 공포증

뉴스시간이면 나오는 정치관련 뉴스,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에 공포증 몰려옵니다. 뉴스만 틀었다 하면 나타나는 그 사진에 공포가 확 몰려 옵니다.그렇다고 뉴스를 틀지 않을 수는 없는 서민이고, 세사미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는 알아야  히는 것이겠으니 뉴스를 틀긴 트는데 첫번부터 밀려오는 그들의 공포증에 세상살이가 힘이 듭니다. 나훈아씨가 뉴스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그래도 그 이는 재물이 여유가있으니 안 봐도 되겠으나 서민은 봐야하니 결국은 공포와 함께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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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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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맞는것 같아요  이사람들 욕심과 재물에 탐욕이 가득합니다 요즘 떠드는 기사보면 본인들 일인데도 불구하고 특검이니 뭐니 참 웃기는 말들이지요  권력으로 서민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지요 선거때되면 납짝 업드리고 뭐하는건지 정치인들은 인간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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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제목을 읽는 순간 신물이 난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현실의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 이고 그들의 탐욕을 자꾸 보게 되니 그런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에효... 이 공포는 정도의 차이일뿐 어쩌면 저도 있을 수도 있겠따는 생각이 드네요.
    참 많이 씁쓸한 글입니다. 감히 무어라 코멘트 하기도 조심스럽고요.
    저는 그래서 가끔 착한 뉴스 찾아봐요.. 일부러요 ㅠ.ㅠ그러면 맘이 좀 편안해 지더라구요. 저런 사람만 있는건 아니구나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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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정치에 빠진 공포증이 있으시군요
    저는 항상 뉴스는 정보전달의 목적으로만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 이상의 생각을 하시면 바꿀 수 없는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그렇기보다는 그냥 뉴스는 단순히 정보전달, 정보수집의 목적으로만 바라보세요
    우리가바꾸지못하는 정치에 대한 것을 신경쓰기보다 세상살이의 소식을 접하고 나의 모습에 집중해주시는 모습을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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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정치가 우리에게 안심을 주고 기쁨을 주고 평안을 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들려오는 소식들은 정쟁과 서로의 이권 다툼이 많으니 힘들 때가 있네요.
    정치를 결국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우리 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를 하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가족들과도 정치 이야기 하면 엄청 싸우게 되잖아요ㅠㅠ
    어디가서 이야기는 못하니깐 투표라도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