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0826136
전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갔을때 그로인해 공포를 느끼는 증상이 있어요. 이걸 광장공포증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시야 안에 사람이 열명 이상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손이 조금씩 떨리고 식은땀이 나고 그러더라구요. 만원버스나 만원전철처럼 사람이 꽉 차지않아도 버스나 전철 안에 사람이 반만 차도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이러면 안되지만... 그러다보니 코로나가 한창일땐 오히려 맘이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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