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가지고 있는 공포증

발표 공포증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걸 의식하니 너무 부담스럽고 실수할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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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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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맞아요 주목 받는 것에 대한 공포가 좀 있죠
    이는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면 한번쯤 경험했을 것 같아요.
    이런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향의 사람들이라고 해요
    그리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나를 중시여기고 내가 위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타고난 성향을 하루 아침에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고요 내가 위축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이 드시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잘 하실 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힘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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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발표에 대한 공포도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어렸을 때 정말 많이 무서웠어요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지요?
    내가 어렵고 적응하기 어려운 일들도 내가 좋은 마음을 갖고 노력하면 결국 좋아지더라구요
    발표 공포증은 내가 말하기 전의 충분한 말하기 연습, 호흡 연습, 그리고 자세연습을 통해서 좋아집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노력하셔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의견을 자신있게 말하는 멋진 사람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