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커뮤니티 공포증에 올라온 게시글 보니까 여성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유독 벌레 공포증이 눈에 많이 띄네요. 트라우마나 그런게 없는데도 벌레라고 하는 것은 어렸을때 부터 더럽고 무서운 것이야라고 학습한 것 때문인거 같아요.이런 공포증은 3~6세 때 두려움 공포 반응이 큰 시기에 환경에서 억압과 공포를 느끼면 방어기제로 공포증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으실 정도면 나 정도는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공포야!! 라고 받아들여보세요만약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심각한 경우는 약물치료를 받기도 해요. 남겨주신 글을 보면 그정도는 아니신것 같아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