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공포스러운 장면이 무서울 수 있어요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만든 가상의 장면들이잖아요 목적이 있는 영상들이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감정들은 당연한 겁니다. 그러니 너무 겁먹지마세요..^^ 사람들이 목적을 가지고 만든 영상들이니 가상의 존재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좀 마음이 편하실거예요 너무 불편하시면 아예 안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공포영화를 안봅니다 일절!!
그래서 내가 어른이 아니고 애인 느낌을 받아요
나 애라서 공포영화 하나도 못보나??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피 나오거나 귀신 나오거나 넘 징그럽고
소름 끼치거든요 그걸 왜봐??이런 생각도 들고
내가 겁이 너무 많은건가 싶기도 하고요
담이 없어서 이 세상 어찌 사나 싶기도 하구요
영화는 그냥 사실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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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저는 공포영화를 정말 잘보지만 좋아하진 않아요. 사람을 너무 괴롭게 만드는 것 같아요ㅠㅠ 궂이 볼 이유를 못찾겠더라고요!! 남녀노소를 떠나 공포영화는 취향이지 않을까요? 누구는 로맨스를 좋아하고 누구는 액션을 좋아하는 것처럼요. 영화는 사실은 아니지만 사실과 같은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보게 되는데 공포영화는 어떤 만족으로 보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서 그냥 안 보는 게 최선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