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건강을 위해서 꼭 가셔야합니다 단순히 무섭다고 내 몸이 아프고 병들어가는데 가지않는 것은 너무 아이스럽고 책임감없는 모습같아요 잠깐의 고통과 무서움끝에는 상상하지도 못할 깨끗한 미래와 좋은 미래가 기다릴거예요 내가 나의 몸을 사랑한다면 꼭 이겨내셔야합니다. 남들이 강요하라고 해서, 그리고 내가 용기내지않으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않아요 용기내셔서 꼭 치료받으러가세요
저는 치과 공포증이 있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충치 치료할 때 나는 기계 소리 있잖아요. 윙윙 하는 소리요. 그 소리만 들으면 온 몸이 경직되고 쭈뼛 서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어렸을 때는 심하지 않았는데 커 가면서 점점 치과 기계 소리에 민감해 지고 이제는 공포증이라고 할 만큼 무서워요. 그런데 문제는 그러다보니 이가 아픈데도 치과에 가지 않아서 이 건상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어요. 수면 치료도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사실 마취 공포증도 있거든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