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그 특정장소에 대한 공포감이 있으시네요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가족분들도 어머님의 그런 노력을 알아주실거예요 너무 무서우시겠지만 그래도 공포를 극복하기위해서는 내가 부담이 되지 않을정도로 조금씩 조금씩 극복해주셔야합니다. 수영도 좀 배워보시고, 그리고 물에 떠있는 도구를 사용하셔서 물이 있는 장소에 어디든지 공포를 갖지 않도록 우리 노력해보아요 :)
물이 무서워요~ 그냥 물에 공포증이 있는건 아니구요.. 바다나 계곡물에 들어가는걸 너무 무서워해요
어릴적 사고가 있었던 기억이 계속 남아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물에 들어가는게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아들이랑 신랑이랑 같이 손잡아 줘서 들어가긴 하는데, 튜브도 착용하고 그 튜브를 잡아줘야 물에 들어가거든요.. 혼자서는 무서워서 나이먹은 지금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요;;; 내년에도 아들이 귀찮아하지않고 잘 잡아주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