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 염려, 건강 공포증

나이가들수록

건강에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그만큼 또 건강에대한 공포증도 생긴다.

어디가 조금 오래 아파오면

이게 큰병은 아닐까..하는 공포증이 몰려온다.

난 아직 젊은데..이런생각은 평소에

자기관리에 소홀하고, 막살아서 그런것같다ㅠ

지금이라도 건강관리도 잘하고

검진도 꼬박꼬박 잘 받아야겠다.

 

1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대한 불안과 걱정, 염려는 더 커져가는것 같아요 걱정하고 불안해한다고 달라질껀 없으니 차라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건강관리를 잘하는게 더 중요할것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그래요 건강에대한,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드시는군요
    미래를 준비하시는 것같아 아주 좋습니다.
    적당한 불안과 걱정은 내가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금 내가할 수 있는 건강 관리를 하시고 미래에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금을 즐시기되 다양한 건강 수칙들을 수행해주세요.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지금의 모습이 충분히 가치있고 즐거운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면 반드시 밝고 건강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우리의 건강을 스스로 장담할 수가 없고 예측도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두렵고 공포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산다는 건 큰 복입니다. 요즘은 건강에 워낙 관심이 많은 시대다 보니
    먹는거, 입는거, 운동하는거 다 건강과 깊게 관련이 있고 정보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 의지와 결단과 실행만 있으면 지금보다 건강해지는 건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운동만큼 식단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워낙 자극적인 음식들이 우리 몸을 많이 아프게 하니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