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가 잘 되지 않는 체질이시거나, 마취약이 좀 덜 들어간게 아닐까 싶네요
정말 공포스러운 경험이셨겠어요ㅠㅠ 트라우마로 남을만하네요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정말 마취가 안되면 너무 아프지요 ㅠㅠ
믿었던 병원에서 그러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정말 가끔 일어나는 사고라고합니다
또는 마취약이 잘 안드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니 의사선생님들에게 우리가 주의를 더 요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마취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확실하게 마취해주셔야한다!
라고 소비자로서 당당히 요구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의 안정된 마음, 안전을 위해서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마취 정말 끔찍하죠ㅠㅠ 저도 외과에서 부분마취, 전신마취 다 해봐서 너무 무섭더라고요. 전신마취 같은 경우는 동의서까지 작성하고 해야하니 정말 큰일이 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무의식적으로도 들더라고~ 부분마취는 수술소리까지 다 들리니 더 공포심이 커졌답니다. 그런데 마취가 잘 안 되것까지 경험하셨으니 오죽하셨겠어요ㅠㅠ 그 이후에 마취를 해야 할 때마다 생각이 나셨을 것 같네요ㅠㅠ
수술할 일이 아예 없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