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공포증

나는 어느날 아이들 어렸을때 물놀이를 간적있는데 발이 닫지 않는곳에 물속을 마났을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옆사람을 꽉 붙잡아서 옆사람이 무지 힘들었다고 했다 그때부터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물 공포증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극복해볼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다 그래서 수영을 배웠는데 실내 풀이여서 그곳은 극복했는데 바다를 보면 아직도 물 공포 때문에 바다는 멀리서만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절대 바닷물에 발조차 담구지 못한다 수영 배운지 십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물 공포증에서 못 헤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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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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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그래도 물공포증을 극복하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주셨네요
    노력한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그래도 이제는 실내에서는 물이 괜찮아지셨네요
    장족의 발전입니다! 너무 자랑스러워요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나의 수영 능력이 향상되고 물에대한 공포도가 자연스럽게 낮아질경우 우리 바다도 한번도전해보아요
    안전한 깊이, 발을 담구는 정도에서의 바다 경험은 나에게 황홀함과 즐거움을 선물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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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물은 누군가에게 즐거운 추억, 행복한 기억, 재밌는 놀이로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잃어 버리게 될 것 같은 공포심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만큼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경험이 곧 인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수영도 배우고 나름 극복하려고 애쓰셨지만 바다는 아직 어려우시다고 하니 안타깝네요ㅠㅠ 바다를 가시더라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얕은 곳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시작하시다 보면 공포심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