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굉장히 공포증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네요 그리고 본인에 대한 상태도 아주 잘이요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해야할 점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공포증을 해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공포증을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주위의 전문가들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그리고 나만의 맞춤 해결책을 통해서 공포를 조절해보자구요 다른 사람에게 용기있게 도움을 요청해서 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도 나의 능력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공포증은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국한되어 발생하는 공포를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저는 어두운 밤에 혼자서 다니는게 공포감을 느껴요. 이러한 공포는 초등학교때 새벽에 감을 주으러 가다가 귀신이라는 헛것을 보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이고, 지속적인 두려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무서워하는 대상이나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 하며,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두려움이 유발됩니다. 저에게 이러한 공포가 너무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임을 알고 있으며, 일상생활이나 기타 직업적, 사회적 기능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정도입니다.
0
0
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요즘 워낙 사회가 흉흉하고 사건, 사고도 많고 얼마전에 묻지마 살인도 일어나다 보니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사회가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가니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귀신이라고 하시니 조금 다른 이야기인 것 같긴 한데ㅠㅠ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자연스럽지만 일상에 지장이 되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심리적인 치료나 진단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