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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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 누구는 아무것도 아닌것이 누군가에는 큰 공포가 될수있다.

가을 이라서인지 자꾸만 길에서 보고싶지 않은 기달한것이 보인다.

어려서 부터 싫었다. 얼마나 뛰고 얼마나 도망다였는지~~

많은 것이 공포을 일으킬수 있지만 나는 이 생명채가 싫다.

지구상에서 모두 살아지면 좋겄다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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