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자는 데 천장에서 쥐가 떨어져 제 이불 속으로 들어와 놀라소리를 지르고 기절을 했어요.
그 후로 극도로 쥐를 두려워하는 정도로 뉴스나 교과서에서 쥐의 모습만 봐도 징그럽고 화면을 외면하고 소리를 지르며 도망다니네요.
어떤 사람들은 총명하고 귀엽다고 하는데 저는 도저히 무섭고 징그러운 공포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