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예전엔 동네에 쥐들이 정말 많았어요.. ㅜㅜ 저도 어두운 골목서 깜짝 놀란적 여러번 있었거든요.. 설치류는 언제봐도 무섭네요..
어렸을 때 자는 데 천장에서 쥐가 떨어져 제 이불 속으로 들어와 놀라소리를 지르고 기절을 했어요.
그 후로 극도로 쥐를 두려워하는 정도로 뉴스나 교과서에서 쥐의 모습만 봐도 징그럽고 화면을 외면하고 소리를 지르며 도망다니네요.
어떤 사람들은 총명하고 귀엽다고 하는데 저는 도저히 무섭고 징그러운 공포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