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내리막길이 아무래도 속도가 붙으니 평지보다는 무서울 수 있을 것 같지만 심장이 아플 정도로 공포를 느끼신다고 하니 어떤 계기가 있으셨을까요? 내리막 길에서 자전거를 탔는데 브레이크가 안들어서 사고를 당했다거나, 내리막길에서 넘어진 기억 같은거요.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내리막길 또한 그런 공포스러운 장소로 인식이 될 수 있긴 합니다. 그래도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으시니 극복하시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