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으으 너무 소름끼치죠.
다리까지 많이 달린 벌레라면 더더욱이요. 빠르긴 또 어찌나 빠른지 몰라요
저도 무서워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다지류라는 말을 첨 들어보네요^^;; 용어까지 아시는 거 보면 정말 무섭게 생각하시는가봐요ㅠㅠ
저도 예전에 숲에서 다리가 100개 달란 지네를 봤는데 와~ 진짜 공포스럽더라고요
처음 봤는데도 이건 무조건 피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그런 벌레가 우리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공포스러울 수 있스빈다ㅠㅠ 극복하기 보다 피하는 게 최선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