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소름돋아요
몸을 움직이지 못하겠어요
잔상이 떠나질 않아서 며칠 아니 몇년전 기억도 나고 생각을 떨치기 위해 다른 생각해요
내가 잡아야하는데 나만 해야하는데 미루고 싶고 누구한테 부탁하고 싶지만 아무도 없음. 결국 간신히 하고나서도 심장이 콩닥콩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