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잡아야하는데 나만 해야하는데 미루고 싶고 누구한테 부탁하고 싶지만 아무도 없음. 결국 간신히 하고나서도 심장이 콩닥콩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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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저두요저두요 ㅋㅋ
저두 세상에서 바퀴벌레가 제일 무섭네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바퀴벌레나 벌레는 진짜 공포스러운 것 같아요ㅠㅠ 한없이 작기만 한 그 생명체가 우리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면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공포스러운 반응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에게 해를 가할 수 없고 우리의 기분을 잠시 나쁘게 하는 정도로만 존재를 인식 하나면
그게 위협이 될만하진 않은 게 객관적인 사실인 것 같아요. 그런 인식의 변화들을 통해 좀 더 벌레에 대한 공포스러운 부분도 덜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