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기피증을 넘어서 공포증이라고 하니 넘 안타깝네요ㅠㅠ 누군가에게는 사람에 대한 인식이 즐겁고, 행복하고, 좋은 추억일 수 있는데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된다는 건 그만큼 사람을 겪은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발표를 하거나 말을 해야 할 때 상대방이 공포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어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두시고 먼저 다가가고 마음을 여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