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차츰 좋아지겟죠

대인기피증보다 대인 공포증을 앓고있어요

사람앞에서 말을해야하는것등에 큰 두려움을 갖고있아서 회의할때도 많이 의견을 못내놓게 되더라고요. 집도 작은 사회인데 습관이돠어서 그런지 천천히 심호흡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연습부터해야겟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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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기피증을 넘어서 공포증이라고 하니 넘 안타깝네요ㅠㅠ 누군가에게는 사람에 대한 인식이 즐겁고, 행복하고, 좋은 추억일 수 있는데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된다는 건 그만큼 사람을 겪은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발표를 하거나 말을 해야 할 때 상대방이 공포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어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두시고 먼저 다가가고 마음을 여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