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진짜 그냥 다 끝나는 것인가?? 아니면 죽음 이후 또다른 영혼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일까?? 이승에서 지은 죄를 심판 받을 것인가?? 진짜 천국과 지옥이 있는걸까?? 젊을 때는 이런 생각을 크게 해본적이 없는데 요즘 여자친구 기다 리면서 슬픈날과 외로운날이 계속 이어 지면서 잠도 못자고 뒤척여서 그런가 계속 이런 생각으로 자꾸 더 우울해 지고 웃고 행복 하고 싶은데 계속 반대로 가는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의지가 강해서 나쁜 생각은 안하는데 이제 나이가 들긴 들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아직도 마음은 고등학생 같은데 벌써 쓸모없는 늙은이가 다 되어가고 있네요 ^^
그렇게 새벽이 다 되어 늦게라도 자게 되면 다음날 피곤하고 힘든 하루를 보내다 또 저녁에 불끄고 누우면 또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합니다 ^^ 문제는 정답도 없고 결론이 없다는거죠^^ 그렇게 계속 상상의 나래만 펼친뿐 그 누구도 답을 줄수 없는죽음 ㅠㅠ 그냥 빨리 즐거운 일이 생겨서 잠도 좀 잘자고 이렇게 이상한 생각 하는 시간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죽음을 계속 생각하고 걱정하고 죽은 다음을 생각하니 자꾸 사람이 시들어 가는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요즘 죽음에 대한 공포증이 생긴것 같아요 ㅠㅠ 생각을 멀리하고 지우려 해도 잠자리에 눕기만 하면 이모양 이네요^_^ 그래도 무섭고 공포 스럽지만 이또한 슬기롭게 이겨 내야 되겠지요^_^
작성자 용사
신고글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인걸까?? 죽음의 공포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