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작은 공간에 혼자 있게 되는 걸 엄청 무서워했어요. 화장실 혼자가는거 엄청 힘들었죠.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앞뒤 위 다 꽉힌 작은공간이나 엘리베이터는 아직도 공포증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