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요

어렸을 때 커다란 개에게 거의 물릴뻔한 적이

있었어요 땀을 뻘뻘 흘리며 도망치다 어떤

어른이 개를 쫓아 주어 겨우 살았죠 그랴서

그런지 지금도 개가 무서워요 아주 작고

귀여운 강아지도 짖으면 혼비백산 햐요

견주에게 굉장히 미안히죠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예뻐하고 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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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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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그런 기억이 있으면 잊지 힘들죠 
    저는 제가 키우던 반려견에게 물린적이 있어서 저도 개 만질때마다 엄청 긴장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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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당연히 트라우마로 남을만한 기억이네요. 어린 나이에 엄청 두려우셨을 것 같아요.
    댕댕이들은 귀엽지만 사실 언제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니까요.
    지금도 두려우신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