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포증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물들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

어릴땐 손바닥만한 아기강아지 근처에가지도 아니 멀리서 끈을하고 있는 강아지가 와도 어딜가든 다른길로 돌아서갔다. 물론 지금은 끈을하고있으면 지나갈수는있다 끈길이를 생각해서 오지못할정도까지만 어릴때 물린적도 피해를 본것도 없는데 왜이리 무서워하는지 진짜모르겠다.

다들 이뻐하고 가족같이 잘지내는거 보면 부러운데 나는 어떤동물이든 넘 무섭다...

동물공포증도 치료가 될수있을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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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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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마음이 크신거 아닐까요?
    일단 강아지부터 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동물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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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싫은거보다 무서운 공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가본적도 만져본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