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공포증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나는 진짜 어둠을 많이 무서워한다.

어렸을적 트라우마도 있어서 그런지..

어두우면 바로 공포가 엄습한다.ㅠ

혼자서는 캄캄한 곳을 잘 못간다.

또  벌레도 진짜 무서워하는데 

나비나 잠자리도 잡은적이 한번도 없다.

살아있는 곤충. 특히 나비나 잠자리 너무 이쁜데 만지는 것은 정말 무섭다.

가끔은 큰 파리나 나방을 보고도 소리를 지른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진것 같은데

그 이유는 아마도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다. 울 큰애는 나보다 더 무서워 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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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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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어렸을때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 있나 보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강하니까요
    아이를 지키려는 책임감  때문에 무서워도
    말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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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그러게요~~^^
      님도 화이팅입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