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러시겠네요 공포스럽지요 나이가 들어도 힘드시다니 어쩌겠어요 발만 담그는걸로 만족 하셔야겠네요 좋은주말되세요
올여름 너무 더워 힘들었네요
주변 지인들은 계곡과 바다로 여행을 갔지요.
저도 딸아이와 속초바다를 갔지만 결국 발만 담그고 호캉스로 전환했네요.
어린시절 수영장에서 익사할뻔한 경험이 있네요.
그닥 깊은곳이 아니라 주변에서 인지하지못해 큰일이 날뻔했지요.
그이후 수영은 꿈도 못꾸네요.
조금만 수위가 올라가면 숨쉬기가 힘들만큼심한 공포를 느끼게 되네요.
너무 놀라서인지 나이가 들어도 그때 느꼈던 공포증은 극복이 되지를 않네요.
이런 물에 대한 공포증은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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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2
트라우마가 생기셨네요 극복하기 어렵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