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안녕하세요  아주긴세월 불안이라는  공포를 안고 살고있어요 갑자기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손발이 막떨리기시작하면 안정제를 안먹음 제가  딱죽을것 같아서 병원에가며  별거아니라고 감기라고 참우습죠 마지막으로 찾은병원  신경정신과 선생님의 말씀제가 완벽주의자라서 그렇다고 하네요미리걱정하고한마디로걱정을싸서한다고 지금도옛날만큼 심하지는안는데 간혹 예민해지면 무서운꿈은꾸고나면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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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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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많이 힘드시겠어요~ 현재에 대한 감사 거리를 하나씩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예를 들면, 발 뻗고 잘 수 있는 공간이 있음이 감사!물을 마실 수 있음이 감사!손가락, 발가락이 건강하여 일하고 걸을 수 있음이 감사! 이렇게 작은 것은 아니지만? 작은 것 부터 감사한 것들을 찾아 보는거죠.그러다 보면 불안이라는 공포보다는현재에 대한 감사라는 평안함이 마음속에 가득 채워지는 날이오지 않을까? 싶어요~완벽함을 추구하는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구인데,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가 쌓일 수도 있고 안 쌓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삶 속의 잘 한 부분을 스스로에게 칭찬해주시고,늘 건강하게 힘내시길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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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작성자
    너무감사합니다 요즘운동열심하고 챌린지열심히하고  하니  많이건강해졌어요  신경을다른데집중하다보니 요즘 잘 이겨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