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포증

생활을 못할정도의 공포증은아닌것 같긴한데 몬가 조그마한것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미칠것같아요. 막 소름돋으면서 막 욕지거리가나오고 긁게되고 토할것같더라구요. 그래서 막 안보려구해요 예전에는 그냥 페인트벽 오래된것이 벌어지면서 까지는 그런것 정도만 그랬었는데.. 이젠 깨뿌려진것..작은원이 다닥다닥있는것까지 그러더라구요ㅜㅜ 나이들 수록  점점더 심해지나바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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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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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생각보다 환공포증을 가진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뭔가 동글거리는게 조여오는 느낌이라는데 치료방법이 자주 노출해서 보는거라는데 그게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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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나꼬나
      상담교사
      작성자
      아. 자주 보라니! 그게 더 고통일듯해여ㅜㅜ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