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공포증

어렸을 적부터 말을 잘 못했다.

사람들 앞에서서 얘기를 할려고 하면

얼굴에 땀이나고 긴장이 너무 된다!

어른이 되서 나아질까 싶었지만

지금도 많은 삶들 앞에서 브리핑을하면

말을 좀 버벅이고, 많이 긴장한다.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직업이 아니라서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이런 내 자신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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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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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사람들 앞에 나선는 일이 익숙하지 못하다면 당연해요..ㅜ
    처음 두려운 경험이 있다면 더 움추려 들게 되더라구요..
    모든사람이 다 대인관계가 다 좋은건 아니예요.. 스스로를 사랑해 주는 마음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