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부터 말을 잘 못했다.
사람들 앞에서서 얘기를 할려고 하면
얼굴에 땀이나고 긴장이 너무 된다!
어른이 되서 나아질까 싶었지만
지금도 많은 삶들 앞에서 브리핑을하면
말을 좀 버벅이고, 많이 긴장한다.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직업이 아니라서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이런 내 자신이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