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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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이 술을마시면 난폭하게 하는걸 경험하며 이젠 길을가다가도 술취한 사람만 보면 멈칫하는 버릇이 생겼다. 심지어는 술냄새만 맡아도 현기증이 생긴다 .주위에  술 마시는  지인조차 꺼려하고 다행히 사위도 아들도 술을 안 마신다.술이 나쁘겠냐마는 그걸 마시고 변하는 주취자들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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