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누군가에게는 동물은 기쁨과 행복을 주는 귀한 존재로 여겨지지만 글쓴이님처럼 공포의 존재로도 여기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보니 동물들이 나에게 위협을 가하고 안전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을 없애고 싶으시다면 그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에 오히려 도전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편하게 접근하기 쉬운 동물들부터 관심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