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운전 공포증 저도 있는데 운전할 때 연수를 2주를 받았어요. 후진 주차 할 때랑 자동차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를 해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어요. 고소 공포증 등 다른 공포증이 더 많아서 탈이지요.
저는 운전면허 것도 장롱면허 15년차입니다.
면허는 어찌 따긴했는데 선뜻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뚜벅이로 지내고 있어요.
이번엔 연수받고 시작해야지 하다가 급발진 사고라던지 운전미숙으로 큰 사고가난 사건들을 볼때 또 주저앉게 되네요. 가끔 운전이 필요할때가 있는데 계속 이렇게 지내다 그냥 반납하게 될까 우려도 생기고. 남들은 운전 별거 아니라는데 저는 왜 유독 먼저 두려워 할까요. 극복하고 용기를 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