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벌레를 좋아하기란 쉽지가 않죠ㅠㅠ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보니 벌레가 우리의 안전과 정서적으로 위협을 가한다고 생각하면 공포의 대상이 충분히 됩니다!! 극복하면 좋겠지만 궂이 좋아할 필요도 있을까 싶어요ㅠㅠ 아무렇지 않게 대할 수만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산을 좋아하는데 벌레는 무섭다니 정말 힘들고 어려운 문제네요ㅠㅠ 자주 접하다 보면 공포심이 그나마 조금 덜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