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태어나는 건 순서가 있어도 죽는 건 순서가 없다고 하잖아요. 아무도 그 죽음에 대해 미리 알 수도 예상할 수도 없기에 두려운 순간인 건 맞는 것 같아요. 특히 주변에 내 사랑하는 가족들, 이웃들, 친구들의 죽음도 생각해 보게 되면 공포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 불안한 마음이 지나치면 그 순간이 일어나지 않게 내 나름대로 집착을 하거나 확인을 하게 됩니다.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불안보다는 서로의 안부를 자주 물어주며 챙겨주면 좋을 것 같네요.
